라데 싱글앨범 ‘니가 없는 밤에 (1:00AM) 변재민(보컬및기타), 상의준(랩), 최우현(베이스) 너구리(드럼)로 구성된 4인조 모던록 밴드 라데가 싱글 앨범 '니가 없는 밤에 (1:00AM)'로 돌아왔다. 지난 4월 발표한 데뷔앨범 'L+D'를 통해 특유의 감성과 공감가는 가사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라데는 '니가 없는 밤에 (1:00AM)'를 발표하며 실력파 밴드로서의 활동을 이어간다.‘니가 없는 밤에 (1:00AM)'는 리더 상의준이 새벽 1시에 쓴 가사를 바탕으로 만든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 헤어진 애인, 혹은 썸을 타고 있는 상대에 대해 지금 당장 네가 필요하지만 옆에 없는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잠이 오지 않는 새벽 1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외로운 밤, 지금 내 옆에 없는 연인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고 센스 있는 가사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특히 정신적인 감정은 보컬의 보이스로, 육체적인 외로움은 래퍼의 보이스를 통해 복잡하고도 간절한 감정을 잘 담아내고 있다.또한 이번 곡은 작사 작곡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소품, 미술, 장소 섭외, 연출까지 직접 멤버들이 진행했고, 영상감독 및 래퍼인 PuffOdd의 Dirtyframe이 촬영을 도왔으며, 젊은 레코딩 엔지니어 그룹 'Teamgenius'가 녹음과 믹스 등 사운드 디자인에 참여하고, 지난 'L+D'앨범의 프로듀서인 박민서가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곡에 완성도를 더했다.기존에 라데가 가진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밴드기반의 사운드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운드와 음악적 시도를 선보인 이번 앨범 ‘니가 없는 밤에 (1:00AM)'에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