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지보이즈, 그들이 사랑하는 동네 ‘역곡’]‘노이지보이즈’가 그들의 10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젝트 앨범[Since 1988]의 네 번째 신곡 ‘역곡(Hometown)’을 공개하였다.부천, 특히 역곡에 유독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노이지보이즈’가 ‘역곡(Hometown)’이라는 지역이름을 건 트랙을 발표했다. 20대 역곡에서의 그들의 모습. 그만큼 쉽게 보이고 싶지 않았고, 그렇다고 너무 무겁게만 표현하고 싶지 않았다. 그들의 모든 것이 역곡에서 부터 시작 되었고, 역곡에서 그들의 꿈을 그리고 있다. 남자다운 가사와 리듬감 그리고 중독성 있는 시원한 후렴은 그들의 또 다른 매력, 카리스마를 전달해준다.프로듀서 ‘JoeSwan’은 남자다운 느낌을 가지고 있는 악기구성에 펑키한 느낌으로 재미를 더해 ‘노이지보이즈’만의 남자다움을 표현했다. 화려하지는 않으나 매력적인 사운드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듣는 이들의 귀를 자극 한다. ‘노이지보이즈’ 고유의 느낌에 잘 부합 되는 곡이다. 또한 ‘노이지보이즈’의 든든한 어깨, 10대, 20대를 함께 걸어가고 있는 오랜 역곡 친구들 ‘YK패밀리’가 직접 레코딩에 참여해주면서 ‘역곡(Hometown)’에 큰 힘을 실어 주었다.한편 만화영화 형식의 스토리텔링으로 전개 되고 있는 앨범 [Since 1988]의 앨범자켓은 ‘DDD’의 작품으로 이번 자켓은 곡 분위기와 맞게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노이지보이즈’의 구역까지 침범한 ‘벚꽃괴물들’(3월 자켓 참조)을 통쾌하고 시원하게 물리치는 ‘노이지보이즈’의 모습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