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Voice

发行日期:
冬天脚步渐进,传达温暖的深深的安慰的SadigEgg全新迷你专辑‘VOICE’延续大众认可的“音乐上的成熟”全新迷你专辑双主打曲《VOICE》以及与SaE的合作曲《두번째사람》(第二个人)。성큼찾아온겨울,따뜻하고깊은위로를전하는스탠딩에그의새미니앨범‘VOICE’-대중적인성공이‘음악적성숙함’으로이어지다.전작‘여름밤에우린’으로지난여름국내음원차트를올킬하며모두를놀라게만든스탠딩에그가더욱성숙하고깊은감성의새미니앨범[VOICE]를들고돌아왔다.2010년에첫앨범을발표한스탠딩에그는소속사도매니져도없이방송활동을비롯한그어떤홍보없이오직‘음악’과‘입소문’,그리고SNS를통한팬들과의소통만으로차근차근이름을알려6년여만에국내모든음원차트정상에올랐다.이는대한민국대중음악사에전례를찾기힘든사건이었고,매스컴들은스탠딩에그의성공을‘듣는음악의힘’으로분석하며연일기사를쏟아냈다.하지만정작스탠딩에그는대중들의호기심이최고조의달한그시점에서도결코대중들앞에그모습을드러내지않았다.지난6년간줄곧그래왔던것처럼그들의작업실과녹음실을오가며새로운앨범을준비하고있었다.그들이줄곧이야기해왔던것처럼이슈의중심에서거나유명한스타가되는것에는정말이지아무런관심이없었던것이다.그렇게만들어진스탠딩에그의신보[VOICE]는지금까지그들이발표한모든앨범들중가장신선하면서도단연최고의완성도를보여준다.아름다운멜로디와감동적인가사,웅장한스케일의타이틀곡‘VOICE’부터,국내최정상의랩퍼산이와의콜라보로탄생된어쿠스틱R&B트랙‘두번째사람’,세련된그루브가넘실대는펑키댄스트랙‘Sohigh’까지다채로운장르를전천후로넘나들면서도정작‘여름밤에우린’의엄청난성공을한번더재현하려는듯한‘안일한’느낌은이번앨범어디서도찾아볼수없다.오히려스탠딩에그의지난6년동안의행보가그랬듯이그들은이번에도‘지금이순간’그들이진심을다해만들고싶은음악을만드는데자신들의모든음악적역량을쏟아부은듯느껴진다.(이것이야말로소속사나자본으로부터완벽히분리되어오로지자신들이만들고싶은음악에집중할수있는진정한의미의‘인디뮤지션’이었기에가능한일이아니었을까?)01.Sohigh(wihJISIM)지난여름모두의예상을뒤엎고‘여름밤의우린’이국내음원차트를올킬하면서‘구름위를걷는듯한’스탠딩에그본인들이느꼈던기분을꿈에도상상하지못했던완벽한여성에게사랑고백을받는장면에빗대어쓴가사가인상적인곡으로어쿠스틱장르와댄서블한음악을절묘하게믹스한듯한스타일이신선하다.오랜시간스탠딩에그의음악을함께만들어온국내최정상의세션맨들인고태영(Guia),고신재(Bass)의그루비한연주에떠오르는신예래퍼JISIM의랩까지가세해듣는내내어깨를들썩이게만든다.스탠딩에그가이런음악까지만들어내리라고감히누가상상했을까.02.VOICE이번앨범의타이틀곡으로우리주변의‘말못할상처와아픔들’에귀를기울이겠다는가사와스탠딩에그특유의세련되면서도아름다운멜로디,웅장한스케일이케미를이루며커다란감동을선사하는발라드곡이다.지난6년간언제나많은사랑과변치않는관심을보내줬던팬들에게받치는감사와위로의노래라고도할수있다.에그2호또한언제나잔잔하고달콤한노래만부를것같다는이미지를과감히부수고호소력넘치는보컬을들려준다.음악적스케일과이노래안에담긴메시지의스케일모두가기존의스탠딩에그를음악들을한단계뛰어넘는다는점에서그들의음악적성숙함을단적으로보여주는트랙일뿐만아니라이번앨범의필청트랙이라하겠다.영국브라이튼과세븐시스터즈를배경으로한뛰어난영상미의M\u002FV역시도놓쳐서는안된다.03.두번째사람(wihSaE)스탠딩에그와랩퍼?이런조합을누가상상할수있었을까?하지만두뮤지션은흔쾌히서로교감하고작업하며두뮤지션이만들수있는최고의결과물을만들어냈다.‘두번째사람’은스탠딩에그가이번앨범에서바로전트랙‘VOICE’와함께더블타이틀로내세운곡으로,어쿠스틱기타하나만으로이렇게근사한힙합R&B트랙이완성될수있다는점에서어쿠스틱음악의힘을다시한번느끼게해준다.언제나그녀에게두번째사람이지만그래도여전히그녀의‘마지막사랑’은내가되길바란다는애절한가사와아름다운멜로디,그리고곡전체를압도하는‘미친존재감’산이의랩까지.이번앨범에서가장대중적인곡이자큰사랑을받을곡으로예상된다.04.SadName레트로와네오소울장르,어쿠스틱세장르가결합된독특한곡으로늦은밤헤어진그녀의이름이여전히떠오른다는내용의곡이다.후반부로치닫을수록넘실대는그루브와훅킹한멜로디가귀에확감긴다.전체적인분위기는어쿠스틱한기타리프에마치다프트펑크와맥스웰의음악을한스푼씩넣고혼합한듯한묘한느낌을주며끝으로갈수록절정으로치닫게하는세련된일렉기타솔로는이곡의고급스럽고도시적인분위기를더살려준다.05.NohigbuSuligh스탠딩에그의골수팬들이라면누구나스탠딩에그앨범의백미는언제나마지막트랙에있다는사실을안다.(‘lilesa’가그랬고,‘모래시계’가그랬고,‘sayigh’이그랬다.)이번앨범의마지막트랙인이곡또한엄청난여운을남긴다.특히나피아노와보컬만으로잔잔하게시작하여스트링이가세하면서점점분위기를몰아가다가후반부에극적으로폭발하는드라마틱한편곡은‘스탠딩에그가이런스케일의노래까지만들수있구나’하는감탄을자아내기에충분하다.끝나고도한동안이노래에압도된듯한경험을하게된다.STAFFExcuivePoducedbyBORNPoduced&DiecedbysadigeggWods&MusicbysadigeggGuia고태영Bass고신재Dum정동윤Piao길은경Chous김현아,강태우SigbyJamSigSigAagedbyXkaSigAageAssisaby이종한Recodedby강해구정호진aSoudPool엄찬용aLeadSoud이원호,지용주aSeoulSudioMixedby박혁aSoudPoolMasedby전훈aSoicKoeaMaseigAssisa신수민Phoogaphedby김지윤aDoaSudioDesigedby김지원aKimjibook

冬天脚步渐进,传达温暖的深深的安慰的Standing Egg全新迷你专辑 ‘VOICE’延续大众认可的“音乐上的成熟”全新迷你专辑双主打曲《VOICE》以及与San E的合作曲《두 번째 사람》(第二个人)。성큼 찾아온 겨울, 따뜻하고 깊은 위로를 전하는 스탠딩 에그의 새 미니앨범 ‘VOICE’- 대중적인 성공이 ‘음악적 성숙함’으로 이어지다.전작 ‘여름밤에 우린’으로 지난 여름 국내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 스탠딩 에그가 더욱 성숙하고 깊은 감성의 새 미니 앨범 [VOICE]를 들고 돌아왔다. 2010년에 첫 앨범을 발표한 스탠딩 에그는 소속사도 매니져도 없이 방송 활동을 비롯한 그 어떤 홍보 없이 오직 ‘음악’과 ‘입소문’, 그리고 SNS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만으로 차근차근 이름을 알려 6년여만에 국내 모든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 전례를 찾기 힘든 사건이었고, 매스컴들은 스탠딩 에그의 성공을 ‘듣는 음악의 힘’으로 분석하며 연일 기사를 쏟아냈다.하지만 정작 스탠딩 에그는 대중들의 호기심이 최고조의 달한 그 시점에서도 결코 대중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6년간 줄곧 그래왔던 것처럼 그들의 작업실과 녹음실을 오가며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들이 줄곧 이야기해왔던 것처럼 이슈의 중심에 서거나 유명한 스타가 되는 것에는 정말이지 아무런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그렇게 만들어진 스탠딩 에그의 신보 [VOICE]는 지금까지 그들이 발표한 모든 앨범들 중 가장 신선하면서도 단연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감동적인 가사, 웅장한 스케일의 타이틀곡 ‘VOICE’부터, 국내 최정상의 랩퍼 산이와의 콜라보로 탄생된 어쿠스틱 R&B 트랙 ‘두번째 사람’, 세련된 그루브가 넘실대는 펑키 댄스 트랙 ‘So high’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전천후로 넘나들면서도 정작 ‘여름밤에 우린’의 엄청난 성공을 한 번 더 재현하려는 듯한 ‘안일한’ 느낌은 이번 앨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스탠딩 에그의 지난 6년동안의 행보가 그랬듯이 그들은 이번에도 ‘지금 이 순간’ 그들이 진심을 다해 만들고 싶은 음악을 만드는데 자신들의 모든 음악적 역량을 쏟아 부은 듯 느껴진다. (이것이야말로 소속사나 자본으로부터 완벽히 분리되어 오로지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인디 뮤지션’이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01. So high (with JISIM)지난 여름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여름밤의 우린’이 국내 음원차트를 올킬하면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스탠딩 에그 본인들이 느꼈던 기분을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완벽한 여성에게 사랑 고백을 받는 장면에 빗대어 쓴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어쿠스틱 장르와 댄서블한 음악을 절묘하게 믹스한듯한 스타일이 신선하다. 오랜 시간 스탠딩 에그의 음악을 함께 만들어온 국내 최정상의 세션맨들인 고태영(Guitar), 고신재(Bass)의 그루비한 연주에 떠오르는 신예 래퍼 JISIM의 랩까지 가세해 듣는 내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스탠딩 에그가 이런 음악까지 만들어내리라고 감히 누가 상상 했을까.02. VOICE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우리 주변의 ‘말 못 할 상처와 아픔들’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가사와 스탠딩 에그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 웅장한 스케일이 케미를 이루며 커다란 감동을 선사하는 발라드 곡이다. 지난 6년간 언제나 많은 사랑과 변치 않는 관심을 보내줬던 팬들에게 받치는 감사와 위로의 노래라고도 할 수 있다. 에그 2호 또한 언제나 잔잔하고 달콤한 노래만 부를 것 같다는 이미지를 과감히 부수고 호소력 넘치는 보컬을 들려준다.음악적 스케일과 이 노래 안에 담긴 메시지의 스케일 모두가 기존의 스탠딩 에그를 음악들을 한 단계 뛰어넘는 다는 점에서 그들의 음악적 성숙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트랙일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필청트랙이라 하겠다. 영국 브라이튼과 세븐 시스터즈를 배경으로 한 뛰어난 영상미의 M\u002FV 역시도 놓쳐서는 안된다.03. 두 번째 사람 (with San E)스탠딩 에그와 랩퍼? 이런 조합을 누가 상상할 수 있었을까? 하지만 두 뮤지션은 흔쾌히 서로 교감하고 작업하며 두 뮤지션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두 번째 사람’은 스탠딩 에그가 이번 앨범에서 바로 전 트랙 ‘VOICE’와 함께 더블 타이틀로 내세운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하나만으로 이렇게 근사한 힙합 R&B 트랙이 완성될 수 있다는 점에서 어쿠스틱 음악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다. 언제나 그녀에게 두 번째 사람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녀의 ‘마지막 사랑’은 내가 되길 바란다는 애절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 그리고 곡 전체를 압도하는 ‘미친 존재감’ 산이의 랩까지. 이번 앨범에서 가장 대중적인 곡이자 큰 사랑을 받을 곡으로 예상된다. 04. Sad Name레트로와 네오소울 장르, 어쿠스틱 세 장르가 결합된 독특한 곡으로 늦은 밤 헤어진 그녀의 이름이 여전히 떠오른다는 내용의 곡이다. 후반부로 치닫을수록 넘실대는 그루브와 훅킹한 멜로디가 귀에 확 감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쿠스틱 한 기타 리프에 마치 다프트 펑크와 맥스웰의 음악을 한 스푼씩 넣고 혼합한듯한 묘한 느낌을 주며 끝으로 갈수록 절정으로 치닫게 하는 세련된 일렉기타 솔로는 이 곡의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더 살려준다.05. Nothing but Sunlight스탠딩 에그의 골수팬들이라면 누구나 스탠딩 에그 앨범의 백미는 언제나 마지막 트랙에 있다는 사실을 안다. (‘little star’가 그랬고, ‘모래시계’가 그랬고, ‘starry night’이 그랬다.) 이번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이 곡 또한 엄청난 여운을 남긴다. 특히나 피아노와 보컬만으로 잔잔하게 시작하여 스트링이 가세하면서 점점 분위기를 몰아가다가 후반부에 극적으로 폭발하는 드라마틱한 편곡은 ‘스탠딩 에그가 이런 스케일의 노래까지 만들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끝나고도 한동안 이 노래에 압도된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STAFFExcutive Produced by BORNProduced & Directed by standing eggWords & Music by standing eggGuitar 고태영 Bass 고신재 Drum 정동윤 Piano 길은경 Chorus 김현아, 강태우String by Jam String String Arranged by XkaString Arrange Assistant by 이종한Recorded by 강해구 정호진 at Sound Pool엄찬용 at Lead Sound이원호, 지용주 at Seoul StudioMixed by 박혁 at Sound PoolMasterd by 전훈 at Sonic KoreaMastering Assistant 신수민Photographed by 김지윤 at Dora StudioDesigned by 김지원 at Kimji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