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旽》，2006年上映的35集韩国电视剧。讲述辛旽从小聪明智慧，学东西能举一反十。但后来由于性格怪僻，被送往中国学习。在修行中，辛旽悟道了一个道理：那就是想拯救现实中深受苦难的百姓，只有通过正确的政治才可以！于是辛旽帮助在中国认识的恭愍王，开始展开政治改革的故事。MBC-TV 특별기획 드라마 “신돈”(극본: 정하연, 연출: 김진민)OST 가 드디어 출시된다.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드라마의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돈”은 신돈(손창민)과 초선(강문영)의 테마로 나오는 가수 “이안”이 부른 “온세미로”(영원히의 순우리말) 라는 노래가 나오면서 그전 조금은 딱딱했던 분위기를 유연하게 사랑의 분위기로 반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근간 사극이 퓨전화되는 추세에 걸맞게 “신돈”의 OST의 색깔 또한 남다르다. 기존 사극의 음악 스타일을 따라가기보다는 조금더 강렬하고 드라마 스케일과 같은 웅장함 또한 부드러움을 두루 섬렵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드라마 중반부터 신돈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시작되면서 흘러나오는 가수 “이안”이 참여한 곡은 드라마를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주기에 손색이 없다.“신돈”은 공민왕(정보석)이 노국공주(서지혜)의 아버지 위안왕의 죽음으로 원나라에 복수를 맹세하는 장면과 함께 신돈(손창민)이 본격적으로 정사에 나서며 극의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고 풍운아 이성계(이진우)의 등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아직 전개되지 않은 노국공주에 죽음뒤에 나오게될 가수“이안”의 또 하나의 테마곡도 곧 발매될 OST에서 미리 만나 볼 수 있다.이번 “신돈”OST 제작을 맡은 (주)아지기획 대표이사 조재형은 이전 MBC-TV드라마 “대장금”의 주제곡 “오나라”를 부른 소속가수 “이안”을 내세워 드라마의 색깔에 맞는 곡을 선곡하기 위해 혼신의 힘과 노력을 기울였다. 많은 우여곡절 과 고통 끝에 만들어낸 음반이 드라마를 사랑하시는 팬 여러분께 감동과 희망을 모두 드릴 수 있는 명반으로 남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가수 “이안”은 2집 발매를 눈앞에 두고 “신돈”OST에 참여해 좋은 드라마와 좋은 음악으로 팬 여려분들을 만나뵐수 있어 너무나 설레이고 영광이라며 이번 음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안”은 그간 너무나 아쉽고 너무나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왔지만 이제야 새로운 곡으로 팬들에게 다가갈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가수 “이안”은 2집과 “신돈”OST를 준비하는 동안 많은 국내외 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희망을 심어주는 “아리요 콘서트”를 간간히 하면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져왔다. 권력에 대한 집착과 권모술수, 소위 민중을 등에 업고 권력구조를 밑바닥부터 뒤엎으려 했던 혁명적 사상, 파란만장할 수밖에 없었던 왕조에 패망을 등에 업고 좌충우돌 했던 에너지, 종교가 이상이기도 했고, 그종교를 이용해서 권력과 민중을 동시에 장악해간 신돈의 일생을 통해 영웅이 없는 이시대를 질타하는 한낱 요승일 수도 있고 기울어져 가는 고려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던 거인일 수도 있는 “신돈”의 다양한 해석아래 드라마를 열심히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스텝들은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TV 주말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와 KBS-TV “징기스칸”의 시청률을 뛰어넘는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며 더욱 힘을 내어 최고 드라마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이에 힘입어 “신돈” OST 발매로 드라마의 인기가 더욱더 상승하기를 기대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