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승환밴드의 드러머로 알려져 있는 최기웅이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 유학 후 매스 애비뉴 (Mass Avenue) 라는 향수 어린 이름으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시작한다. 버클리 음악대학 동문이자 뉴욕을 무대로 활동하던 피아니스트 심규민과 함께 작업하여 완성된 EP, On My Way 는 Jazz, Pop, Latin 등의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이 어우려져 있다.Jazz Pop 사운드를 지향하는 Mass Avenue 는 호소력있고 맑은 목소리와 함께 재즈 느낌이 물씬 나는 피아노와 콘트라 베이스 사운드, 그리고 때로는 강렬하고 때로는 아름다운 기타의 선율이 어우러져 이국적이면서도 동시에 친근한 앙상블을 선사한다.최기웅은 이 앨범에서 작곡, 작사, 편곡, 보컬, 드럼, 프로듀싱에 참여함은 물론, 실제 공연에서도 드럼연주와 노래를 함께 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그만의 개성을 가진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마스터링에는 영국 Abby Road Studio 의 엔지니어 Miles Showell 이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CreditsVocal & Drums 최기웅Piano & Organ 심규민Contra Bass 장승호A.Guitar & E.Guitar 이근후 Lyrics by 최기웅Composed by 최기웅Arranged by 심규민Produced by 최기웅Recorded by 이재현 at Dream Factory Studio, 임승현 at Korea Records Studio(only Drums)Mixed by 고현정Mastered by Miles Showell at Abby Road Studio,UKPhoto & Video by 류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