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Leave) 1st 디지털 싱글앨범 `I Believe`이종회간사는 미국 보스톤 버클리음대를 졸업하고 예수전도단 DTS를 마친 후 Leave라는 이름으로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Leave는 단어의 의미처럼 ‘한 곳에 머물지 말고 부르신 곳으로 ‘떠나다’와 머무는 자리에 그리스도의 흔적, 향기를 ‘남기다’라는 그에게 부어주신 마음을 담고있다. ‘창세기 12:1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말씀처럼 내가 머물고자 하는 곳이 아니라 주님이 보여주시는 땅으로 다니는 것이 Leave의 비젼이다. 그는 때로는 음악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도 거룩한 나라를 이루어가는 주님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동역자와 사역팀을 만들고자 한다. 그가 처음으로 나누는 예배곡 I Believe는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으로 쓴 곡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고백이 잘 담겨있다. 작사\u002F작곡\u002F편곡\u002F프로듀싱 모두 그가 직접하였으며 버클리음대 출신의 뛰어난 연주자이기 이전에 예배자인 세션들과 함께하여 그들의 귀한 마음이 곡에 잘 담겨있다. 이 곡은 미국 네쉬빌(Nashville)에 있는 엔지니어 Daewoo Kim 이 믹싱하였고 호주에서 힐송 앨범에 참여하고 있는 엔지니어 Matthew Gray 가 마스터링하였다.“어릴적부터 외워서 때론 입술이 저절로 되뇌이던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이 최근 들어 다시 깊은 감동과 은혜로 다가왔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가르쳐주시고, 오랜 세월 신앙의 선배들이 기쁨과 슬픔, 영광과 고난 속에서 한결같이 온 삶으로 고백했던 바로 그 고백들에 내 마음을 얹을 때면 위대한 하늘의 기도에 동참하는 것 같은 힘과 전율이 느껴집니다. 가장 온전하고 아름다운 그 기도와 신앙의 고백을 사랑하는 이종회 형제가 곡으로 만들었다는 소식에 기뻤습니다. 온 우주에 가득한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듯 펼쳐지는 연주 위에, 늘 말없이 진지하게 고민하는 종회 형제처럼 또박또박 정성껏 부른 I Believe의 가사들을 들으며 제 영혼이 함께 기도하며 고백하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 어떤 분이신지, 그분께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기억하게 도와주는 고마운 노래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