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지 않은 노래-文本歌词

부르지 않은 노래-文本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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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노래를
들어주면 좋겠다

어느 날 그대 내게 말해주었다

지금 생각하면 숨겨왔던
비밀이 어지러운

마음이 있었던 거였다

말로 할 수 없어서
왠지 쑥스러워서

도무지 하지 못했던 이야기

그날 당신이 부르지 않은 노래
기억이 나지 않아

오늘 나는 그리운 거죠

오늘은 내 노래를
들려주면 좋겠다

어느 날 그대 내게 말해주었다

지금 생각하면 감춰왔던
얼굴을 당황하는

마음을 보려던 거였다

말로 할 수 없어서
왠지 쑥스러워서

도무지 하지 못했던 이야기

그날 내가 부르지 않은 노래
멀어지고 있어

오늘 나는 그리운 거죠

오늘 나는 그리운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