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겠죠 그때처럼 난
여전히 너를 잊은 적 없는데
사라지겠죠 아무도 없는
그 길에 홀로 서 있겠죠 매일
난 지쳐 그댈 기다리다 잠에 들죠
하루에 몇번 인지도 몰라 아직
내 곁에 남아있는 건 그대 향기일 뿐
미련이 아닌
그 무엇이든 난 한번도 말하지
못한걸 후회 하고 있어
붙잡지 못했던 나의 용기 없는 행동만
잃어 가겠죠 함께였었던
수많은 날도 소용없는 지금
돌아 가겠죠 다시 혼자인 그 길에 홀로
서 있겠죠 멀리 있어도
그댈 보는 게 난 행복했죠
가둘 수 없는 향기 까지도 끝에
남겨진 한마디 말조차 건내지 못한
초라한 고백 하지 못했던 난 한번도
말하지 못한걸 후회 하고 있어
붙잡지 못했던 나의 용기 없는 행동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