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65]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00:21.92]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00:29.52]내 마음 깊은곳을 찌르고
[00:37.31]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00:44.75]아무말도 하지 못한체
[00:52.28]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01:00.08]어느새 굵은 눈물내려와
[01:07.50]슬픈 내마음 적셔주네
[01:15.98]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01:23.28]미소짓던 너의 그고운 얼굴
[01:31.55]어느새 굵은 눈물내려와
[01:38.95]검붉은 노을 물들었네
[01:47.39]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01:54.81]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02:03.10]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02:10.31]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02:18.37]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02:26.06]내게서 멀리 떠나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