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1.52]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00:39.30]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00:47.87] 내마음 깊은곳을 찌르고
[00:55.44]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01:03.61] 아무말도 하지 못한체
[01:11.81]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01:20.32] 어느새 굵은 눈물내려와
[01:28.03] 슬픈 내마음 적셔주네
[01:34.41]
[01:52.61] 기억할수 있는 너의 모든것
[02:00.94]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02:08.96] 너의사랑 없인 더 하루도
[02:16.97] 견딜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02:25.19]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02:33.19] 미소짓던 너의 그고운 얼굴
[02:41.55] 어느새 굵은 눈물내려와
[02:49.01] 검붉은 노을 물들었네
[02:55.97]
[02:57.63]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03:05.67]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03:14.19]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03:21.89]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03:30.26]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03:38.04]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03: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