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밤-LRC歌词

그리고 밤-LRC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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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8.82]난 영영 잊을 수 없어라
[00:40.50]꼭 내 몸인 듯 익숙했던
[00:52.55]서로에 옛 사랑을 모두 잊고
[01:04.48]물속에 풍덩 빠져 있는 것처럼
[01:16.47]나의 호흡에 맞춰 숨쉬고
[01:26.70]내 입맞춤에 잠시 숨을 참던
[01:37.40]난 영영 잊을 수 없어라
[01:52.63]불꽃에 물든 빨강 파랑 밤바다를
[02:01.91]계절과 사랑 모두 지나가도
[02:13.83]아직 내 가슴엔 그 여름 밤 모래 향기가 나
[02:19.84]난생 처음 느껴보았던 그 감동에 밤 엔
[02:25.42]시간이 멈춘 듯 했고 이대로 시간이 멈췄음 했던
[02:31.24]마치 마법처럼 날 간지럽히는 너의 손길에
[02:37.50]아픔이 멈춘 듯 했고 웃음이 멈추질 않았고
[02:43.86]난생 처음 느껴보았던 그 감동에 밤 엔
[02:49.48]시간이 멈춘 듯 했고 이대로 시간이 멈췄음 했던
[02:55.54]마치 마법처럼 날 간지럽히는 너의 손길에
[03:01.50]아픔이 멈춘 듯 했고 웃음이 멈추질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