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 이말곰
词:이정욱
曲:이정욱
编曲:이정욱
制作人:이정욱
끝 없을 것 같던 나의 가던 길
흔적이랄 것도 남아있을지
기억 한켠에 넣어둔채로
이제는 걸어야하네
다음 걸음조차
장담할 수 없는 곳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나에게
다가오지만
멈출 수는 없어
걸을 수 없을 때까지
그저 앞만보고 간다
아무 것도 없을지 몰라
그 새로움의 끝에
그저 그길을 걷고있는
나만을 바라보며 갈 수 밖에
넘어짐조차 없을지 모를 이길을
오늘도 하염없이 난 간다
그전보다 무거움이 커진 발걸음
뒤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찾아온 새로움 앞에
멈출 수는 없어
걸을 수 없을 때까지
그저 앞만보고 간다
아무 것도 없을지 몰라
그 새로움의 끝에
그저 그길을 걷고있는
나만을 바라보며 갈 수 밖에
넘어짐조차 없을지 모를 이길을
오늘도 하염없이 난 간다
오늘도 한걸음을 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