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文本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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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oo& (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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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다 너의 눈에

그렇게 녹았다 너 말에

아직 여름은 한참

남아서 마음 찬 바람 들여

손님처럼 모시고 간다

난 맘 둘 곳이 없어서

남아있겠지 여기 너의 전부가

봄처럼 어느 순간 삶에 와 있겠지만

가을처럼 떨어질 거고 눈처럼 쌓였다

어느새 녹아 사라질 거야

What should I do

심장이 쿵

내려앉아

두 번은 없을 거라 했던

우리 둘의 끝

눈물이 뚝

떨어져 툭

알아 너와 내 잘못이

아니라는 것도

What should I do

가지 마요라 하지 마요

아직 마음이 남았나요

한 마디 말로 망가지나요

상관이 없다면 나쁜가요

will be ok 괜찮아질 거고

널 기억해 회차가 될 거고

널 잊을 땐 이 세상이 끝날 때니까 will be okay

Ah 습관 되어 남아있겠지만 너의 전부가

봄처럼 어느 순간 삶에 와 있겠지만

가을처럼 떨어질 거고 눈처럼 쌓였다

어느새 녹아 사라질 거야

What should I do

심장이 쿵

내려앉아

두 번은 없을 거라 했던

우리 둘의 끝

눈물이 뚝

떨어져 툭

알아 너와 내 잘못이

아니라는 것도

What should I do

too many time’s gone

너무 많은 걸 손에서 놔 버린

사계 한 바퀴 돌지도 못하고

다 잃어

어린아이처럼 울어서

바닥에 붙어서

껌처럼 검정으로 변해서

일어기 힘들어 나

보여줄래 드라마

난 맘 둘 곳이 없어서

너를 좀 빌려

한켠에 쌓아 놓아놨던 손때 묻은

장작은 짙어

잿빛이 돌면 나도 돌고

지구 돌잖아

Where are you now 넌

봄처럼 왔다 꽃 피기 전에 간다

추억할 세 없이 막 뛰어간다

지나간 향기처럼

Ah 습관 되어 남아있겠지만 너의 전부가

봄처럼 어느 순간 삶에 와 있겠지만

가을처럼 떨어질 거고 눈처럼 쌓였다

어느새 녹아 사라질 거야

What should I do

심장이 쿵

내려앉아

두 번은 없을 거라 했던

우리 둘의 끝

눈물이 뚝

떨어져 툭

알아 너와 내 잘못이

아니라는 것도

What should I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