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本歌词

-文本歌词

发行日期:

본심 - 이십사일

词:이십사일

曲:이십사일

编曲:이십사일

이대로 멈춰버린 시간 속에 우리는

언제나 영원이라 믿던 곳에 다가와

그때 그날 같은 시간에

사라진 우리를 찾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진 모르고

가야 할 길을 잃은 나는

다시 또 주위를 맴돌다

이미 녹아버린 날들에 돌아가

어쩌면 우리 둘은 세상을 뒤로한 채

붙잡은 시간 끝에 두 손이 멀어져도

다시금 푸른 날의 세상을 마주한 채

기억 속 야위어진 날들을 끌어 안길

원해 원해 원해 원해

멋쩍은 닿을 수 가 없는 너의 미소에

조금씩 번져가는 우리 맘이 아파 와

어디부터 전해야 할지

속으로 삼키던 그 말이

혹시 너도 같은 맘일지 두렵고

끝없이 새겨진 이름에

다시 또 손을 뻗어봐도

그저 한걸음 더 멀어진 어둔 밤

어쩌면 우리 둘은 세상을 뒤로한 채

붙잡은 시간 끝에 두 손이 멀어져도

다시금 푸른 날의 세상을 마주한 채

기억 속 야위어진 날들을 끌어 안길

원해 원해 원해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