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골목 돌면 있는 그래 붕어빵 아저씨 그래 거기 벽에 사다리차 그림 있는 거 어 맞아 거기 알지 날이 많이 추워졌지 목도리 풀어 줄게 나는 괜찮아 아니 안 괜찮아 추위 같은 건 다 괜찮아 달콤할 수 있다면 화창한 주말 오후보다 설레 일 수 있다면 소풍 가기 전날 밤보다 행복할 수 있다면 입에 넣은 초콜릿보다 상처받아도 매번 무너져도 난 괜찮아 밤이 너무 길어졌지 나는 바보 같은 상상에 또 잠을 못 자 밤이 너무 길어졌지 괜히 다 비워버린 잔을 자꾸 들었다 놨다 해 밤이 너무 길어졌지 나는 바보같은 상상에 또 잠을 못 자 밤이 너무 길어졌지 괜히 다 비워버린 잔을 자꾸 들었다 놨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