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불빛 속에
너를 처음 보았지
서로가 표정없는
몸짓에 의지하면서
이제와 아쉬운 마음에
너의 모습 떠올리려 해봐도
어느새 희미해져 가는
지금까지 가장 짧은 사랑
아침햇살 맞으며
그렇게 넌 떠났지
붙잡지도 않았어
그래야 하는 줄 알았어
너마저 어색하던 그 이름
내 안에 남긴채
이제와 아쉬운 마음에
너의 모습 떠올리려 해봐도
어느새 희미해져 가는
지금까지 가장 짧은 사랑
아무것도 우린 묻지 않았어
그러기엔 그 밤에 너무 짧았었기에
이제와 아쉬운 마음에
너의 모습 떠올리려 해봐도
어느새 희미해져 가는
지금까지 가장 짧은 사랑
이제와 아쉬운 마음에
너의 모습 떠올리려 해봐도
어느새 희미해져 가는
지금까지 가장 짧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