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달려왔던 많은 시간들
지친 나의 마음은 점점 무너져가
기도하며 바래왔던 지난날의 꿈
나는 대체 어디로 흘러가는걸까
절망의 바다속 깊이 잠들어있는 내맘
이제는 꺼내 위로 해주고싶어
쓰러질수록 강해져 끝내 모든걸 이겨내
저 빛나는 태양 앞에 마주설꺼야
나 그래 지금까지 버텨왔던 나
음악으로 사랑으로
나와 그대를 위한 마치 마법같은
노래속에 주인공인 나